몇일전 무가지 및 인터넷 뉴스에 머릿기사로 떴던 기사가 있다.. 천억갑부의 데릴사위 찾기 광고.....조건도 까다로왔다.. 전문직에.. 기독교여야 하고.. 장남은 안되고..반듯한 외모.. 등등..구체적인 학벌조건까지 기재된 것은 아니었지만, 대략 짐작은 간다..
여성또한 엘리트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석사 출신에 예술분야 전문직.. 대기업 간부수준의 연봉과 순수 자산 20억 정도... 무척 훌륭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데릴사위를 결혼정보업체와 함께 언론을 활용해 찾고자 하는 것일까..
그 의도에 관계없이 관련 결혼업체는 이번 이슈와 관련해서 가입비 이상의 홍보비용을 쓰고 있으며, 그 효과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들을 보면 결혼의 상품화니..도덕성의 문란.. 물질 만능주의의 산물... 진정한 사랑의 의미 등등을 운운하면서 논란이 많지만, 실제 결혼업체에 신청한 후보자 수가 엄청나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데릴사위라는 개념에 머 대수냐 하는 식의 옹호의견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이 고리타분한 보수주의자 취급을 받는 분위기다..
씁쓸한 가정을 해보면, 만약 일개 평범한 중산층의 아버지가 이러한 공개광고를 냈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이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겉으로는 아니라고, 결코 금전적인 문제로 사랑을 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의 중론이겠지만, 결국 이렇게 이슈화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면에는 일천억이라는 천문학적 액수의 돈이 결부되었기에 더욱더 이슈화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찬성하는 쪽이든, 반대하는 쪽이든 그 경계를 구별하는 자체가 어찌보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일천억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신경쓰지도 않았을 기사거리였을테니까.... 아니.. 분명히 기사거리조차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이제는 결혼 자체도 하나의 상품화 되어가는 것 같아 씁슬한 기분이 든다..ㅡ,.ㅡ;;
- by 주딩이
여성또한 엘리트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석사 출신에 예술분야 전문직.. 대기업 간부수준의 연봉과 순수 자산 20억 정도... 무척 훌륭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데릴사위를 결혼정보업체와 함께 언론을 활용해 찾고자 하는 것일까..
그 의도에 관계없이 관련 결혼업체는 이번 이슈와 관련해서 가입비 이상의 홍보비용을 쓰고 있으며, 그 효과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들을 보면 결혼의 상품화니..도덕성의 문란.. 물질 만능주의의 산물... 진정한 사랑의 의미 등등을 운운하면서 논란이 많지만, 실제 결혼업체에 신청한 후보자 수가 엄청나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데릴사위라는 개념에 머 대수냐 하는 식의 옹호의견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이 고리타분한 보수주의자 취급을 받는 분위기다..
씁쓸한 가정을 해보면, 만약 일개 평범한 중산층의 아버지가 이러한 공개광고를 냈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이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겉으로는 아니라고, 결코 금전적인 문제로 사랑을 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의 중론이겠지만, 결국 이렇게 이슈화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면에는 일천억이라는 천문학적 액수의 돈이 결부되었기에 더욱더 이슈화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찬성하는 쪽이든, 반대하는 쪽이든 그 경계를 구별하는 자체가 어찌보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일천억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신경쓰지도 않았을 기사거리였을테니까.... 아니.. 분명히 기사거리조차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이제는 결혼 자체도 하나의 상품화 되어가는 것 같아 씁슬한 기분이 든다..ㅡ,.ㅡ;;
- by 주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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