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0/22 WEB2.0 과 AJAX (1)
  2. 2007/06/07 무선 콘텐츠 와 Web2.0의 만남

  2000년 2월 MSIE에 MSXML 안의 XMLHttpRequest 오브젝트가 지원되면서 web2.0을 향한 기술적 진보의 돗이라 할수 있는 Ajax의 돗은 올려졌는지 모른다.

향후 거듭되는 Mozila진영과 MSIE진영의 치열한 브라우저 전쟁에서도 AJAX라는 이름을 얻기 위한 기술의 진보는 끊임없이 발자국을 옮기고 있었다.

인터넷 속도와 하드웨어 기반의 열악한 기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던 AJAX는 2004년 google사의 google Maps, suggests 라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Ajax'라는 낱말은 제시 제임스 가렛(Jesse James Garrett)이 2005년 2월 18일 쓴'A New Approach to Web Applications'이라는 에세이에서 'Ajax(Asynchronous JavaScript + XML)'라는 낱말로 이 기술을 소개한 이후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Ajax는 브라우저와 웹서버간의 통신에는 XML 이란 데이타 규격을 지원하며 사용자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javascript로 이용하는 기술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이전의 '브라우저 + 웹서버' 의 구조에서 '브라우저 + Ajax 엔진 + 웹서버' 의 구조로 발전되었다 Ajax엔진의 발전은 각 브라우저가 제시한 오브젝트를 이용한 크로스 브라우저 통합기술로 나아 가고 있다.

  이런 방향을 제시하는 웹서버와 브라우저간의 통신을 위한 Dojo, YUI, Prototype,jquery와 같은 Ajax third-party API 의 발전이 최근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java의 SWT 를 쉽게 javascript로 변환하여 유저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java2script,google UI 등이 나오고 있다.

  이제 브라우저는 OS안의  단순한 문서의 파싱과 정보의 전달만을 담당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선  사용자의 정보의 개방성과 상호작용의 욕구를 충족시켜줄수 있는 하나의 개발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브라우저라는 개발플랫폼안에서 단순한 정보전달의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작용이 충만한 컨텐츠를 겸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것이 곧 web 2.0 과 Ajax의 기술적 발전 방향이 될 것 같다


by handsome


TAG ajax, web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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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무선인터넷 업계는 예외 없이 Web2.0이라는 요소가 화두가 되어 이 둘을 연관시키려는 뉴스가 매일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미국에서는 통신사업 자체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하는 발상의 전환까지 모색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상황은 1999년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태동된 이후 통신사의 폐쇄적 무선포털 중심의 서비스가 급격히 성장하며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지배적 위치를 이용한 시장 독점이라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공정 경쟁을 위한 망개방 이슈가 제기되었고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가 있었으나 결국 2004년 즈음을 기점으로 통신사마다 무선 콘텐츠 시장 성장의 한계를 경험하며(보호할 기득권이 약화되는 것을 보면서) 실질적 망개방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문제는 이 후 VOD, 3G 등의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무선 부가 서비스 시장의 성장의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통신사의 부가서비스 매출 중 특히 무선인터넷 접속에 의한 콘텐츠 매출은 여전히 웹보다는 단말기인 WAP 상에서의 매출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Mobile 서비스의 특성상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웹에서의 매출 증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SKT의 경우 자사의 네이트 포털 사업을 라이코스를 인수하며 매우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그간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이라는 독보적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이는 오로지 순수한 Web business라고 볼 수 있다. 무선인터넷 서비스 측면만을 볼 때는 웹사업을 SK 커뮤니케이션즈로 이관하여 사업을 강화하려 했지만 오히려 이중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SK컴즈의 수익을 위해 콘텐츠 사업자나 소비자 누군가는 수수료를 추가로 더 떼어야 한다.) KTF LGT의 경우 독자적 포탈의 성격보다는 무선 콘텐츠 사업을 뒷받침하는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것이다. (SKT는 결국 보조웹사이트로서 Tworld를 따로 통합 오픈 해서 운영하고 있다.)--- 물론 소비자들의 각종 온라인 고객센터 운영의 필요가 있어 보조사이트는 반드시 필요하기는 하지만 나는 순수하게 콘텐츠 서비스만을 떼어 얘기하는 것이다.

 

반면 Web2.0의 실질적인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SOHO는 이미 과거의 특정 층을 지칭하는 먼 거리의 용어가 아니다.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과 다양한 형태의 개인 사업자들이 독자적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즉시 적용하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무선 콘텐츠 서비스는 비교적 무료보다는 유료 서비스가 자리 잡은 상황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광고 중심의 구글보다는 전자 상거래 등의 다양한 직접적 수익기반의 아마존닷컴의 Opne API 모델이 더 유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시장 성장의 한계라는 공통분모를 찾은 뒤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각 통신사 별로 폐쇄적 사업 모델에 대한 공개가 활발히 진행되고는 있지만 이것 또한 어떠한 형태로 개방이 이루어지든 밥 숟가락을 꽂고 가야겠다는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전제가 있다는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세는 어떤 방법으로든 현재 사업구조의 혁신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리고 지금까지 업계에서 밟아온 과정(시장은 여전히 돌파구를 못 찾고)이 시사하는 바(무선 네이버나 다음은 네이트나 매직엔의 2차적 흉내내기를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는 기존 대형 웹포탈과의 망개방이라는 해묵은 이슈를 들고 얘기할 것은 이미 유효하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판명난 것이라 볼 수 있다. 결국 현재의 무선 인터넷 시장은 유선 웹의 사업을 강화는 것이 불가피고 Web2.0적인 롱테일을 다수의 개인 블로거들과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 창출을 위해 제휴를 모색하는 것이 지름길이 아닐까?

-dhdean-